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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가족 이야기 - 김O미님
글쓴이 웹마스터 작성일 2018-01-21 23:44:25 조회수 307

      글내용

<진짜 예수쟁이>

나는 새 가족이지만, 모태신앙이다. 모태신앙답게, 나는 지난 22년 동안 ‘크리 스천 스펙’을 쌓아왔다. 전주에 있는 작은 교회를 섬겼었는데, 덕분에 일당백 을 해야 했다. 나는 반주와 주일학교 교사를 맡으며 경험치를 쌓았다. 한때는 전도 왕의 자리를 거머쥐며, 크리스천 ‘만렙’에 도전하기도 했다. 친구들은 그 런 나를 ‘예수쟁이’라고 불렀다.

겉으로는 예수쟁이처럼 보였겠지만, 사실 나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말씀이, 어느 순간 너무 당위적으로 느껴졌다. 모든 말씀은 ‘권 선징악으로 귀결 되며, 그냥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착하게 살면 된다는 내용의 재 진술’이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다. 관성적인 신앙생활이었다. 때로는 말 씀이 나를 가두고, 나의 행동을 자유하지 못하게 한다는 생각에 답답했고, 그 러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렸다. 혼자 하는 큐티 또한 그저 하루일과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나는 편입을 하게 되어, 서울로 상경했다. 교회를 택해야 했다. 내 가 택하는 첫 교회이니만큼 신중을 기했다. 여러 선택기준들 중 ‘말씀’을 우선 순위로 두고 기도했고, 여러 교회를 탐방한 끝에, 신촌교회에 오게 되었다. 첫 날 설교 제목은 ‘부활의 만남.’ 말씀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 하여, ‘왜’라는 질문에 답하고, 삶의 현장에의 구체적 적용에 대해 제시하여,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는 설교를 들으며, 나는 그간의 갈증이 해갈됨을 느 꼈다. 설교 중간에 제시된, ‘생각을 기도처럼’이라는 교회의 표어 또한, 겉으로 만 예수쟁이의 삶을 살던 내게 큰 울림이 되었다. 그 날을 시작으로 나는 신촌 교회에 다니기로 결심했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기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매주의 설교가 기대가 되었고, 기다려졌다. 어떨 땐 기다리다 못해, 수요예배 를 간 적도 있었다. 특히, ‘인격이 병들 때, 시각이 병들 때, 사랑이 병들 때’ 등 의 ‘병들 때’ 시리즈를 통해, 시대의 문제를 규정하고, 삶의 현장에서, 학교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순간 웃기고 마는 설 교보다, ‘울림’이 있는 설교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다.

또한 신촌교회는 1주에서 4주차까지 리더를 따로 배정하여, 새 가족들이 자유 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동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 각 주의 테마는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4주차에서 ‘큐티’에 대해 다루 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전도사님께서는 ‘삭개오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면 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삭개오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날의 장면을 살 펴보면, 삭개오를 비난하는 사람, 삭개오처럼 뽕나무에 올라가고 싶지만 부끄 러워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입장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1 Peter 5:7)


일차원적이었던 나의 큐티에, 터닝 포인트가 시작되는 시점이었다.

한 가지 특별했던 점은 전교인이 ‘매일 성경’으로 큐티를 한다는 것이었다. 등 샘을 한 후, 샘원들과 메신저를 통해 큐티를 나누었는데, 이를 통해, 말씀을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이채로운 큐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큐 티나눔 가운데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음에 감사했다.

어느덧, 내가 신촌교회에 출석한지 3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 나의 신앙도 조 금씩 성장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말씀을 부담스러워하지도, 자유를 억압하는 족쇄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신촌교회를 통해, 말씀이 나를 자유하게 하고, 새롭게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관성처럼 교회에 다 녔다면, 외적인 크리스천 스펙만 화려했다면, 이제는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말씀이 살아 숨 쉬는 신촌교회에 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여,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 진짜 예수쟁이가 되고 싶다.



대학부 김O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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