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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마단의 교훈
글쓴이 webmaster 작성일 2007-09-29 11:36:35 조회수 2,600

      글내용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월에 이루어지는 금식기간을 말한다. 이슬람에서는 9월을 코란이 내린 신성한 달로 여기고, 이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단식한다. 이 때문에 현재는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단식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금식, 금주, 금욕 생활을 통해 자신을 절제하고 이슬람 신앙에 집중하는 것이 목적이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난한 이웃을 돕는 등 구제 활동도 활발히 벌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슬람 사회의 실제적인 모습은 그다지 거룩하거나 절제되어 있지 않다. 해가 지면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질 시간을 기다린다.
  오후가 되면 시장은 식사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로 바빠진다. 공식 일몰시간이 되면 미리 차려놓은 식사를 마음껏 먹기 시작한다. 굶었다가 식사를 하는 관계로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다가 새벽에 깨어서 해가 뜨기 전에 음식을 많이 먹어 둔다. 이런 이유들로 평소보다 위장병 환자가 급증하고, 금식기간임에도 음식물 소비량이 더 증가한다.
  반면, 지나치게 종교적인 사람들도 있다. 이 기간에 길을 가다 보면, 계속 침을 뱉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침을 삼키는 것도 음식을 먹는 것이므로 입 안에 생기는 침을 계속 뱉어낸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자신의 신실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듯하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라마단에 참여하는 많은 무슬림들이 신실한 신앙인으로서 그 의미를 묵상하며 참여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이슬람 국가, 이슬람 사회에서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의무로서 그저 참여하는 것이다. 금식의 의미보다는 언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먹을 수 없느냐는 것이 중요하고, 누가 그 율법을 지키고 지키지 않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의미와 본질은 사라져가고, 율법과 형식만이 더 드러나는 것이다.
  금식은 하나님께 가장 절박하게 간구하는 것이며,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에 대해 믿는 자들이 진실하게 반응하는 것이며, 헌신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우리의 공로는 없다. 무엇인가를 자랑하고 내세우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면 그는 무슬림과 바리새인의 율법주의의 길에 있는 것이다. 한편, 예배의 본질과 예배자의 열정을 잃어버린 채 그저 시간을 채우고 예배드렸다는 것에 머무른다면, 고픈 배를 움켜쥐고 식사시간만을 기다리며 라마단을 보내는 무슬림들의  형식적 신앙의 수준에 있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과 예배의 의미와 본질을 묵상하고 실현해 내는 신촌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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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생각을 기도처럼, 언행을 말씀처럼, 생활을 예배처럼, 이웃을 주님처럼, 사건을 섭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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