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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해(2018-12-23 06:02:24, Hit : 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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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사임과 사직 처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덧 올해의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모두 복된 성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1월초 담임목사 사임 관련하여 안수집사회와 바울 선교회에 올린 제 글을 여러분들이 보시고 연락을 주셨었습니다. 대부분 안타까움을 말씀하셨고 어디에도 말할 수 없었던 답답함을 말해주어서 고맙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기도회에 참여하고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담임목사의 갑작스런 사임은 외부에서도 뉴스거리가 될 수 있는 교회의 큰일인 데도 대부분 너무나 조용히 예배에 참석하시고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지내시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사임 이유는 소문만 무성하여 담임목사와 당회의 장로들과의 불화이외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점점 더 커지고 확산되는데 아무도 진실을 이야기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 장로님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소문을 오히려 목사님측이 퍼트리고 있다고 하면서 교회가 나뉘지 않도록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합니다. 당회는 목사님이 진심으로 사임을 원하여서 사직 처리를 한 것 뿐이라 당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당연히 대다수 시무 장로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일반 성도들은 오직 보이는것과 들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물어 볼 수도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렇게 혼란 가운데 시간이 점점 지났고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많아지고 이제는 보이진 않지만 이런 소문을 따라 교인들이 나누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당회에서 목사님의 사목 방향과 일부 장로님들의 의견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잘해 보고 싶은 꿈과 비전이 있는 목사님의 사역들이 신촌 교회 교인들과 일부 장로님들에게는 좀 낯설고 너무 앞서가는 것처럼 혹은 외식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비록 그 사역들이 외부 활동에 치우치고 기대만큼 교인들을 일일이 살피지 못한것이나, 방송이나 문화 사역들의 예산이 늘어 교회재정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지난 9년간 이 사역이 조목사님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한일인지 아니면 이 사역들을 놓고 당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논의하여 진행했던 것이 아니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문제가 있는 일이 있었다 해도 사전에 논의하고 결정하였다면 담임 목사만의 잘잘못을 떠나 힘들어도 사전에 더 논의했어야 하고 사역의 진행과 사후에 관리를 잘하지 못한 당회에도 함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오랫동안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신촌교회에서 함께 보냈고 9년이나 당회를 통하여 리더쉽을 갖고 함께 일하시던 분들이 9년의 기간이 서로 너무 힘들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는 소통이 되지 않는 당회를 설득하기 위하여 사직을 하겠다고 여러번 말했었다 하고 그동안 힘들었던 장로님들은 목사님이 사임의사를 말하자 마자 교인들의 의견이나 상황을 살피기도 전에 서둘러 사직처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장로님들이 중간에 그만두기 까지 한 것을 보면 얼마나 힘든 일들이 많았나 이해는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장로님들이 목사님과 전혀 통화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만 기도하면서 의견을 모으고 함께 힘을 모아 사역을 하라는 소명을 받은 리더들이 교인들에게 덕이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데 이렇게 불편한 사실을 숨기고 살았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크고 작은 교회의 일들이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감사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일들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예수님 만을 위하여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이 우리 부르심을 받은자들의 소명이라 믿고 있습니다.

조동천 담임목사가 떠나면 더 좋은 분이 오셔서 장로님들과 사이 좋게 교회를 부흥 시킬수 있으리라 믿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소통할수 없었고 신뢰하지 않고 분쟁으로 나뉘는 리더쉽의 가장 큰 희생양은 예배 자리를 지키는 다수의 성도들입니다. 충분히 소통하지 않고 성도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급작스런 사직 처리에 관하여 아무도 표현 하지 않지만 당회에 대한 신뢰는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회개해야할 때고 교회와 리더쉽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상처 받은 영혼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l 장로님들에게

1. 이런 일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교회 구성원 전체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대로 두며 소문만 무성하다면 새로운 목사님을 청빙하는데도 걸림돌이 될 것이고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말라는 보장을 할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로의 오해를 풀고 더 이상 원망하는 소문들이 나오지 않도록 잘못된 소문은 해명을 하고 사실을 성도들에게 알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소문을 방치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2. 장로님들이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지난 공동의회에 나와서 한마디 유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성도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교회는 장로들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믿습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너무나 좋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당회의 입장이나 교회법을 떠나 상처 받은 성도들의 목소리와 한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다면 일부 책임을 지시고 장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현 상황은 신촌교회 역사상 가장 중차대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시련이 될지 시험이 될지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2019년 새로운 담임 목사님 청빙이나 교회의 미래 비전을 놓고 전교인이 합심하여 함께 할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이끌고 갈 항존직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가진 성도들과 교회 원로들로 한시적이라도 비상 대책 기구를 만들어 하나님의 뜻을 찾아 기도하며 전교인을 사랑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새롭게 이끌 리더쉽을 만들어 주실것을 건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다고 합니다.(딤후 1:7) 비록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성탄의 계절에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신촌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자라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조은주 저는 1년전 이사를 오며서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우연히 들른 신촌교회에서아직 등록은 못했지만 말씀과 하는 사역들이 좋아서 계속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조목사님이 안식년이라 3개월가량 쉬신다하셔서 아쉬웠었고 곧 돌아오실때가 돼서 기대했는데 고별설교를 하신다해서 놀랐습니다. 더 큰 교회로 가시는 건가 해서 서운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 아쉬움을 전하고 싶어서 회원가입을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목사님이 오래 신촌교회를 사랑하시고 신촌교회를 위해 일하셨다는 건 말씀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어요. 목사님이 신촌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시고 말씀을 전하셨으면 했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새로운 사역지도 정해지지 않으셨다길래 어디로 가시는지도 알 수 없고..

다만 어제 설교를 듣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고. 보내심과 부르심이 있을 거라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새 힘을 더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촌교회도 여전히 건강한 교회로 남아서 신촌의 중심에 우뚝 서가길 기도합니다.
[2018-12-24]  
김성의 새 교역자 청빙하실때에는 본
교회의 기관과 단체에서 한명식 대표자를 추천받아 위원회를 조직하여 심사숙고 처리하시도록 당회에건의합니다.이것은 제개인소견으로 참고 발언임니다.
[2018-12-24]  
유진경 저도 하나님을 믿는자로서 교회등록을 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우연히 신촌교회 예배에 참석하였다가 조동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진리를 꿰뚫는 그 말씀에 참 많은 은혜를 받으며 1년 좀 안되게 신촌교회에 미등록이지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10월에 급작스럽게 목사님 사임 안내를 받고 목사님께서도 다른 말씀이 없고.. 교회 공지에도 별다른 설명은 없이 동정이라고만 나와서 어리둥절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또 다른 초대 목사님들의 설교에서도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예배당인데..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의 눈물도 그랬고.. 이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워 댓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부디 오늘같이 기쁜 성탄절날.. 주님의 사랑가운데서 모든것들이 평화롭게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2018-12-25]  
김동해 성도들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대하여 책임 있는 분들의 답변과 앞으로 일정이나 비전에 관한 공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따라 함께 기도하며 은혜의 공동체를 바라고 소망하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18-12-26]  
이정은 조동천목사님은 정말 좋으신 목사님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순전하시고 말씀이 살아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어디에도 없으실 분인데......
[2018-12-29]  
이정은 하나님께서 목사님께도 신촌교회위에도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2018-12-29]  
윤지환 평소에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고 세상살아가는데 있어 큰 힘을 받아온 신도로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것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외부에서 표면적인 부분만 보면 정상적인 사임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부디 본인들의 입맛과 지켜오던 규율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판단을 내린 것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2018-12-30]  
이화복 김동해 선생님 먼저 이렇게 글을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예배만?드리는 일반 성도로서 이번 상황에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할 자리가 없는 것 같아서 참 답답했었습니다
저 역시 오랜 방황 끝에 조목사님 말씀을 통해 교회안에, 주님안에 머물게 되었고 주님의 신실한 가정이 되는 기도로 살고 있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여러 청년들을 잡아주신 목사님께서 이렇게 갑자기 사임하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비록 고별 설교말씀과 사임 주보광고까지 나왔지만 이번 일의 관계자 분들께서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논의해 주시고 그 과정과 결과를 어느정도는 공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다른 교회를 찾아 기웃기웃 하는 제 모습이 슬프고 저와 같은 성도들이 있음에 요청드립니다
[2018-12-31]  
박성봉 오랫동안 사랑의교회(옥한흠) 다니다 5년정도 떠돌이로 방황하다 말씀이 좋아 안착한지 2년이 가까와집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말씀의 홍수 모두 흑탕물 마실 물이 없네요.
[2019-01-01]  
YCY 전 2년 전에 새로운 예배처를 찾아헤매다가 조동천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입어 신촌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매번 깊은 말씀에 기쁨이 흘러 불신자인 친구도 전도해서 같이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사임하시겠다는 말씀이후로 교회내에서 정말 아무일이 없는것처럼 보여 혼란스러웠습니다. 3개월간 기다려보아도, 고별설교까지 장로님들과 목사님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해명조차 들을 수가 없구요. 평생을 다닐 교회라고 생각했는데, 목사님이 떠난 것도 아쉽고, 이렇게 폐쇄적인 공동체라는 사실을 미처몰랐습니다.. 신촌장로교회에는 청년들의 교회이기도하고, 목사님을 따르는 성도들도 많은데, 의견수렴의 기회조차 없었다는게 요즘같은 소통시대에 너무 답답한 측면이 있습니다. 새로운 목회자분이 오실거라 하지만, 한주한주가 소중한 저에겐, 어떤 분이 오실지, 그분이 오셔서 장로분들과 또 마찰이 없을지,,참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2019-01-05]  
최성애 저도 몇년동안 미등록 교인으로 신촌교회를 다닌 것은 조동천 목사님의 설교가 신선하고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교회를 찾아야 하나 심란합니다. 몇개월 동안 강단이 비는 초유의 사태가 생길 정도의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2019-02-10]  
손은식 담임목사님 고별설교에서 말씀하시더군요. 원로목사님께서 설교 본문을 정해줬다구요. 한 교회의 위임목사이자 9년간 생명을 바친 교회의 담임목사의 고별설교 때 원로목사가 설교 본문을 정해주는 교회가 정상입니까? 저는 이 한 가지만 보아도 그림이 그려지던데요.

그리고 한국 교회가 언제까지 목사 바라기를 해야합니까? 조동천 목사님이 9년 간 외친 복음이 나를 바라보라 였습니까? 그 생명력의 말씀으로 꽃을 피워도 한창이요,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어도 한창이어야 할거 아닌가요? 도대체 조목사님의 9년 간의 사역 시간을 이리도 비참하게 만드시나요?

이러고도 목사님의 말씀을 그리워할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몇 십 년을 더 목회하면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 설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겠습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_ 신촌교회에 한 번 들려보았던 교인이 적고 갑니다.
[2019-02-20]  
김성령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다니는 교회인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 내부 상황은 그 당사자 분들의 양심에 달렸고
하나님만이 불꽃같은 눈으로 그 분들의 심령을
감찰하실테니 우리는 조용히 조동천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그리고 새로 오실 담임 목사님에 대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는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목사님이 누구냐에 따라 믿음이 끓고 식고 하는 건
극히 잘못된 믿음이니 각자의 믿음 끝까지 흔들리말고
오직 예수님만 믿고 바라보며 기도합시다.
축복합니다♥
[2019-03-02]  
김동해 교회의 담임 목사 청빙을 매일 기도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읽은 책중에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필립얀시)’ 이라는 책에서 읽은 구절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극장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객석에 앉아 무대의 배우를 주시하고 배우는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배우가 제법 즐• 겁• 게• 해• 주• 면• 우리는 박수와 환호로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교회는 극장의 반대라야 한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예배의 관객이시다. 그리고 우리가 주인공이라고 여겨왔던 사역자는, 사실 무대 뒤에서 대사를 알려 주는 보조적 역할을 맡은 사람일 뿐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마치고 떠날때 우리가 해야할 질문은 ‘내가 무엇을 얻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셨는가?’이다. 이제 나는 예배 시간에 위를 올려다보려고 한다. 시선을 강단 너머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2019-04-03]  
조혜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셨군요..다른 교회로 발걸음을 돌렸지만 목사님이 그리워 혹시 소식을 들을수 있을까 들렀습니다.본질을 꿰뚫는 말씀과 교회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아직도 제 마음에 생생하네요.
[2019-04-23]  
문창선 목사님의 사임에 위법한 절차가 있었던 것인가요?
그러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봐서는 전혀 알 수 없네요.
소통의 부재를 드는데 그것은 보기에 따라 애매한 비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어디까지 어떤 사실들을 알려야 소통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정확히 알고 싶고 듣고 싶은 것을 물어 보시는게 빠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것을 세세히 말하지 못하는 장로님들의 상황도 어느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모두가 중구난방 소리를 내는 어지러운 상황을 막기 위해 낸 지혜가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존경할 만한 장로를 세워 교회일을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가운데 세부적으로 필요하고 보완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하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이 글이 그러한 글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혹 누군가 이 글을 볼 때 교회일을 맡는 장로님들에 대한 불필요한 미움을 야기 시키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목사님은 상대적으로 더 주목을 받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따르고 존경 하는 사람들도 생기겠지요.
목사님에 사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으로 번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도 장로님도 교회를 위해 헌신 하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보기에 덜 주목 받는 목회자나 장로님의 사임에도 이러한 관심을 갖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사실 얼마전 목회자님들의 사임에 대해서는 오히려 마음 아픈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적은 임금을 받아 가며 하나님의 일이라면 봉사를 강요 한것 같아서요.
이 사회가 돈 없고 힘 없는 자들을 대하는 논리가 들어 있던것 같아서
세상은 설령 그래도 교회는 그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극장의 주인공에게만 향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019-05-06]  

담임목사 청빙을 준비하며 - 지난주 이재철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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